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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 천연물 물질지도 담은 간행물 발간

기사승인 2026.10.02  13: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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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주요 산림약용자원의 성분과 재배환경에 관한 연구성과를 담은 「산림약용자원 천연물 물질지도 작성 연구(Ⅱ)」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행물에는 산림약용자원의 재배 지역과 생육 특성, 지표·주요 성분, 토양·기상 환경 등을 조사·분석한 결과가 담겼다. 품목별 성분과 재배환경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적합한 재배지 선정과 생산기술 개발, 품질관리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록 품목은 꾸지뽕나무, 구기자나무, 잔대, 하수오, 오갈피나무, 큰꽃삽주, 황칠나무, 음나무 등 8종이다.

   
▲ 천연물지도

연구진은 산림약용자원 수집부터 지표·주요 성분 탐색, 물질 프로파일링, 재배환경 분석까지 전과정을 연계해 품목별 천연물 물질지도를 완성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2017년부터 2025년까지 참당귀, 천궁, 오미자, 큰꽃삽주, 황칠나무 등 주요 산림약용자원 16품목을 대상으로 전국 265개 지역, 388개 임가에서 2,400여 개체를 조사했다.

축적된 연구 성과는 천연물 물질지도 간행물과 논문 등으로 공개하고 있으며, 고품질 산림약용자원 생산 및 기능성 원료 소재 발굴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한편, 「산림약용자원 천연물 물질지도 작성 연구(Ⅱ)」는 국립산림과학원 도서관 누리집(book.nifos.go.kr)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 양희문 소장은 “천연물 물질지도는 산림약용자원의 성분과 재배환경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체계화한 자료”라며, “앞으로도 연구 정보의 신뢰도와 활용도를 높여 고품질 산림약용자원 생산과 기능성 원료 개발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옥 기자 webmaster@ecolaw.co.kr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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