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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감주나무, 국립생태원 야외공간 한반도숲에서 개화

기사승인 2020.07.29  09: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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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여름철 노란색의 꽃이 인상적인 모감주나무(사진)가 야외공간 한반도숲에 개화했다고 밝혔다.

   

모감주나무(Koelreuteria paniculata)는 무환자나무과에 속하는 낙엽성 소교목으로 황해도, 강원도 이남의 해안가 및 강가 등에 군락을 이루어 자라며,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한다.

3~6m까지 자라며, 꽃은 노란색으로 6~7월에 새 가지 끝에서 핀다. 열매는 풍선모양(꽈리열매 모양)으로 9~10월에 갈색으로 익는다.

노란색 꽃은 수정되고 나면 떨어져 바닥을 황금빛으로 물들여 영명으로는 황금비나무(Golden rain tree)라고 부른다.

종자는 지름 7mm 가량의 구형이며, 광택이 나는 흑색을 띤다. 예전에는 종자로 염주를 만들기도 하여 염주나무라고도 불렸다.

안면도 모감주나무 군락은 중국에서 열매가 해류를 타고 넘어와 우리나라와 일본의 해안에 자생적으로 퍼지게 됐으며, 학술적 가치와 연구자원 목적으로 1962년 천연기념물 제138호로 지정되어 있다.

 

김수연 기자. webmaster@ecolaw.co.kr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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