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제농협(조합장 우상훈)과 환경법률신문은 지역 청소년들의 환경 인식 제고를 위해 사)한국환경운동본부와 함께「도전! 청소년 환경골든벨」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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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2025년 12월 16일, 고양제일중학교에서 열렸으며 1학년 약 300명이 참여해 기후 위기와 환경보호를 주제로 한 퀴즈 형식의 교육 프로그램에 함께했다.
환경골든벨은 실제 기후 위기 사례와 생활 속 환경문제를 중심으로 구성된 OX퀴즈와 객관식·주관식 문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환경오염의 원인과 지구환경 변화의 흐름을 이해하고 환경보호 실천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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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훈 벽제농협 조합장은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기후 위기 대응의 필요성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환경교육 지원을 앞으로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환경법률신문 관계자는 “환경문제는 법·제도뿐 아니라 시민의 인식과 교육이 함께 가야 해결될 수 있다”며 “청소년 대상 환경교육이 지속적으로 확산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공익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환경운동본부 관계자는 “벽제농협과 환경법률신문의 뜻깊은 지원 덕분에 청소년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환경교육의 폭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김종완 기자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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