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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으로 물든 인생사진 명소 용산가족공원 나들이

기사승인 2022.10.27  14: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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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깊어진 햇살에 높고 맑은 하늘 그리고 오색 빛의 단풍이 가을의 정취를 한껏 뽐내고 있는 요즘, 상쾌한 기분으로 야외활동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도시를 벗어나 멀리 떠나는 것도 좋지만 올가을은 도심 속 가까이 숨겨진 풍경 명소 용산가족공원으로 가을소풍은 어떨까?

용산구 서빙고로(용산동)에 위치한 ‘용산가족공원’은 8·15 광복 이후 주한미군사령부의 골프장으로 쓰이던 부지를 서울시에서 인수하여 공원으로 조성한 곳이다.

골프장 당시 잔디, 숲, 연못 등 대부분을 원형 그대로 유지한 채 산책로를 신설하고 2천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1992.11.5. 임시공원으로 개원해 시민들에게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제공하였다.

   

‘용산가족공원’은 시원하게 펼쳐진 호수 뒤로 드넓은 잔디광장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주변 경관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서울의 ‘사진 명소’, ‘풍경 명소’로 시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날이 좋은 날에는 호수와 잔디광장 뒤로 보이는 남산 서울타워도 함께 사진에 담을 수 있다.

용산가족공원은 산책로의 경사가 완만해 가벼운 산책과 함께 달리기를 즐기기에 부담이 없고 잔디밭과 벤치가 공원 곳곳에 있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편안하게 머무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더불어 공원 내에는 친환경 텃밭을 비롯하여 다채롭게 식재된 수목과 연못 내 다양한 수서생물들이 살고 있어 어린이들을 위한 자연학습장으로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하철 4호선과 경의중앙선이 연결되어 있어 교통의 편리함도 빼놓을 수 없다.

최근에는 장애인과 어르신, 임산부, 어린이 등 공원을 방문하는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후‧위험 시설을 개선하고 종합안내판 등을 정비하여 ‘무장애 친화공원’으로 새롭게 단장을 마쳤다.

공원 내 주 출입구와 주요 시설 및 동선에 턱 낮춤, 경사로 등을 설치하여 시설의 접근성을 높였고, 주 출입구에 유도 및 안내시설, 장애인 및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 확보 등으로 보행자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개선하였다.

노후 휴게 쉼터는 무장애 쉼터로 휠체어, 유아차 이용자 등 모두가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재조성하였고, 친환경 텃밭 일부 구간에도 휠체어가 접근할 수 있도록 무장애 텃밭이 생겨났다.

또한 노후 된 공원시설 및 부족한 편의시설로 안전에 취약한 공원 곳곳을 재정비하여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했다.

이 밖에도 어린이놀이터 내 “장애인 화장실” 환경개선 공사를 진행 중에있으며, 주차장 인근 화장실은 유아, 어린이 동반 가족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가족 화장실” 사업추진으로 다양한 이용자 중심의 공원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중부공원여가센터 하재호 소장은 “다양한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원 내 정비에 노력을 기울였다”면서 “나들이 하기에 좋은 계절을 맞아 가까운 용산가족공원에 오셔서 아름다운 풍경 속 가을을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김종완 기자 webmaster@ecolaw.co.kr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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