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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물원, ‘기후 위기 식물 통해 극복하자’ 테마 전시

기사승인 2022.05.09  17: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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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물원은 ‘기후 위기를 식물을 통해 극복하자’는 취지로 3가지 테마 전시를 진행한다.

서울식물원은 매년 다양한 주제로 스토리텔링형 식물 기획·전시를 추진한다. 올해는 기후위기를 식물을 통해 함께 극복하자는 주제로 전시 방향을 설정했다.

기후 변화로 인해 동·식물이 멸종에 이르거나, 이상 기후로 인해 작물 지도가 바뀌기도 한다. 특히 봄철 꽃의 화분 매개체 역할을 하는 꿀벌의 감소로 식물들의 번식이 현저히 줄어들어 지구생태계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다양한 조형물과 꿀벌이 좋아하는 밀원식물을 함께 배치해 꿀벌에 대한 정보와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

주제정원에서 새로 만나는 ‘정원사의 정원’과 ‘오늘의 정원-허니가든 비해피’

야외 주제정원(유료/운영시간 9시30분~18시)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다알리아, 털개회나무, 톱풀, 임파첸스 등 총 16여종의 봄꽃을 활용하여 2개의 테마정원을 새로 단장한다. 다양한 테마의 야외 정원들을 만나며 봄의 향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야외 주제정원에는 총 8개의 테마정원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이중 「정원사의 정원」, 「오늘의 정원」 2개를 새로 단장한다.

특히 기후위기로 인해 사라져가는 꿀벌 조형물과 함께 형형색색의 봄꽃으로 단장한 「정원사의 정원」 ‘허니가든 Bee happy’와 나비, 토끼 조형물들과 어우러져 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단장한 「오늘의 정원」 ‘봄을 만나는 시간’ 은 방문하시는 시민들에 호기심과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식물동행, 꿀벌 모티브 전시

전시 온실 입구에서는「식물 동행」이란 명칭으로 전시를 선보인다. ‘꿀벌’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포토월에 10여 종의 봄꽃과 관엽식물, 공중식물을 비롯해 자연소재로 만든 꿀벌 조형물을 설치하여 기후 위기로 개체수가 급감하고 있는 화분매개곤충을 상기할 수 있는 식물전시를 선보인다.
   
▲ 플랜테리어 반려식물 연출

또한 온실 열대관과 지중해관 사이 공간을 활용, 감각적인 플랜테리어로 반려식물 연출 및 탄소중립의 개념과 기후위기 속 식물원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기후 위기 극복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고자 한다.

   
▲ 온실입구 포토월

「식물동행」은 연중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전시프로그램이며, 꿀벌을 모티브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7월 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식물원 온실(유료/운영시간9시 30분~18시) 지중해관에서는 40여종 210개체의 수국을 만날 수 있는 『낭만수국전』을 오는 5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전남농업기술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조성한 『낭만수국전』은 다채롭고 오묘한 색상과 풍성한 꽃으로 사랑받는 수국과 지중해관 코린트양식의 그리스 신전 기둥을 배경으로 어우러진 포토존을 조성하여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 수국 꽃 포토존

특히 『낭만수국전』전시 기간 중 5월 10일부터 5월 22일까지 수국 품종에 대한 현장 선호도조사를 진행하고 참여해주신 시민 60명을 선정하여 수국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장에 설치된 QR코드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선호도조사에 참여 가능하고, 당첨자발표는 6월 3일 서울식물원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전남농업기술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당첨자 선정은 무작위 추첨을 통해 60명을 선정하며, 수국 증정은 6월 9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할 계획이다.

한정훈 식물원장은 "서울식물원은 명실상부 서울을 대표하는 식물원으로서 기후 위기 속 식물원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정보를 이번 전시를 통해 제공하여,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 고취 및 극복에 대한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완 기자 webmaster@ecolaw.co.kr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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