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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친환경 인증 쓰레기종량제 봉투 공급

기사승인 2021.11.29  10: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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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자원 절약과 동시에 환경보전을 위해 친환경 인증 쓰레기종량제 봉투(재생원료 사용 제품)를 마트, 슈퍼, 편의점 등 관내 판매업소에 공급을 시작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친환경 인증 쓰레기종량제봉투는 폐 플라스틱(반투명 말통, 플라스틱 상자, 팔레트 등)을 재생해 만든 제품이다.

이 봉투는 재생원료(재생 고밀도폴리에틸렌(HDPE))가 40% 이상 함유돼 신규원료의 사용을 줄여 소각되거나 매립되는 자원을 줄이며 환경오염도 감소시키고 제작비용 절감의 효과도 있다.

그동안 이 재생 봉투는 제품의 내구성, 색상의 탁도 등이 문제 됐으나 생산기술의 발전에 따라 재생원료를 40% 이상 사용한 제품도 신규 원료 제품 못지않은 강도와 좋은 색상을 가질 수 있게 됐다.

이에 군은 사전 검토를 통해 도입을 결정해 올해 11월 시범적으로 친환경 인증 쓰레기종량제봉투 43만 매(20L 26만 매, 9만 매, 50L 10만9천 매, 100L 6만 매)를 제작·공급했으며 제작비용을 기존 대비 5%(200여만 원) 정도 절감했다.

이 생산량은 올해 쓰레기봉투 제작량의 21% 정도를 차지하며 군은 내년도에는 제작 비율을 점차 높일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자원 낭비와 환경오염으로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지금, 자원절약과 환경보전에 기여할 수 있는 친환경 인증 쓰레기종량제봉투를 공급하게 돼 뿌듯하다"며 "주민들이 친환경 제품 사용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과 자원 재활용에 대해 공감하고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했다.

김종옥 기자. webmaster@ecolaw.co.kr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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