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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기술인협회, 환경부 감사관실과 간담회 개최

기사승인 2019.09.06  20: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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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측정분석·대기오염물질 배출업소 지도점검 애로사항 등 건의

지난 5일 라마다 서울신도림호텔에서 한국환경기술인협회 주관으로 ‘2019년도 제2차 이사회 및 환경부 감사담당실과의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환경기술인협회 정태환 회장을 비롯하여 협회 임원진, 환경부 김영석 감사관 등이 참석했다.

   
▲ 한국환경기술인협회 정태환 회장이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태환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는 해외수출 경제로 성장해온 나라이다. 하지만 미중 무역전쟁, 한일 갈등 등으로 인하여 대한민국은 성장기로의 벼랑에 서있는 이 시점에서 환경기술인들은 더욱 환경오염물질 배출을 지양하고 청렴하게 환경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사명감을 가져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환경부 김영석 감사관은 환경인들의 노고를 잘 알고 있으며 건의사항에 대해 충분히 고심 후 답변하겠다는 말과 함께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간담회는 충북협회 박동건 회장의 대표질의로 시작됐다.

박동건 충북협회장은 “현재 폐기물 소각문제에서 외국자본 잠식으로 인한 피해가 큰 상황이다”라며, “이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은 매립장이 부족하기 때문이며, 이제는 국가적 차원에서 해결되어야 할 상황까지 왔다”라고 현재 매립지 부족 현상에 대해 꼬집었다.

이어서, “환경기술인의 업무과다 현상이 심각하다. 해야 할 일은 계속 늘어나고 있지만, 제도적인 문제로 인해 인원은 충원되지 않는 악순환이 벌어지고 있다. 이로인해 전문분야가 아님에도 업무처리를 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라며 애로사항을 털어놨다.

이에 김영석 감사관은 “현재 매립지 문제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자원순환정책과에 관련 내용을 전달하겠다”며, “하지만 현재 소각처리장에 관해 인허가가 까다로운 부분이 있고, 매립지 설립을 위한 자본이 상승하고 있다. 또한, 정당한 경쟁시장에서 외국자본을 제한하는 것은 이유가 될 수 없다”라며 제한사항이 있음을 강조했다.

끝으로 업무과다에 관해서는 “환경부뿐 아니라 관련 정부부처의 다각적인 협조가 필요한 부분이며 현재 환경인 육성에 더 힘을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헌수 기자 webmaster@ecolaw.co.kr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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