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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청소년야영장’운영, 석달간 2,133명 다녀가

기사승인 2019.09.02  08: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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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매결연지 충남 청양군에 ‘모두휴 청소년야영장’ 운영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충남 청양군에 청소년을 위한 수련 시설 ‘모두휴(休) 청소년야영장’을 운영해 이용객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그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자, 지난달 30일 지역·광역지 기자단 12명이 청소년야영장 프레스투어를 진행했다.

   
▲ 야영장 모습.

해당 시설은 영등포구 최초의 자체 수련 시설로, 구는 2017년 자매도시 청양의 폐교를 매입, 청소년들이 도심을 떠나 자연을 만끽하며 여가, 문화, 교육 등 각종 수련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 야영장을 건립했다.

지난 5월 17일 개장해 석달간 2,133명이 시설을 이용했고, 이용자 현황으로는 영등포구민이 51%, 청양군 30%, 기타지역이 19%를 보이고 있다. 특히, 청소년 이용인원이 1,138명으로 나타나, 학업에 지치고 휴식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으로 적합한 시설임을 말해주고 있다.

‘모두휴 청소년야영장’은 충남 청양군 대치면 청산로 690-13(구 대치초등학교)에 자리했으며 1만2936㎡(3913.14평) 면적에 건물 1개동과 야영장을 갖추고 있다. 객실과 야영 두 가지 형태의 숙박이 모두 가능하다.

   
▲ 4인실 객실모습.

휴양소 본관에는 △객실 4인실(33.7㎡) 10실과 6인실(41.3㎡) 1실 △휴게실 △다목적실 △세미나실 등이 있다.

야영장은 40여 명이 이용할 수 있는 야외 캠핑장 10면과 화장실, 공동 개수대, 샤워장 등으로 조성했다. 특히, 독특한 디자인의 글램핑장을 설치해 이색적인 휴양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 탁 트인 넓은 잔디광장과 족구장을 구비하여 청소년의 야외활동을 지원한다. 야영장 주변으로 산책로를 조성하고, 사진이 잘 나오는 배경 곳곳에 포토존을 설치했다.

객실 이용요금은 영등포구민 기준 4만 원~8만 원이며, 야영장 데크는 1만 원, 글램핑장은 5만 원이다. 자매도시 청양군민도 영등포구민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타 지역 주민은 객실 6만 8천 원~13만 6천 원, 야영장 1만 7천 원과 글램핑장 8만 5천 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 글램핑장 숙소내부모습.

가장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글램핑장은 현재 1개소에서 내년에 1개소를 추가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카라반을 신규 설치중이며, 곧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주변 관광 명소는 충남의 알프스라 불리는 ‘칠갑산 도립공원’을 비롯해 천장호 출렁다리, 고운 식물원, 장곡사, 천문대 등으로 수려한 자연경관과 문화유산을 둘러볼 수 있다.

앞으로 자매도시 청양과 협력해 구기자 축제, 장승문화축제 등 지역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인근에 위치한 남산 녹색 둘레길 트레킹 코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청소년을 위한 백제 유적지 역사투어와 초보자 캠핑스쿨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휴식은 물론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자 한다.

‘모두휴(休) 청소년야영장’ 예약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기타 시설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041)944-2101로 문의하면 된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모두휴 청소년야영장에서 청소년들이 휴식과 교육,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기를 기대한다.”며 “도심의 바쁜 일상생활에 지친 청소년과 구민들이 자연 속에서 편안히 휴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수연 기자 webmaster@ecolaw.co.kr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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