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박륜민)은 지난 12월 1일부터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시작됨에 따라 12월 5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소재한 ㈜상신금속 사업장에 방문하여 대기오염물질 배출‧방지시설 등을 특별점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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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가운데)이 12월 5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소재 비철금속(순연, 합금연) 제조업 ㈜상신금속에 방문하였다.(사진제공=수도권대기환경청) | ||
해당 사업장은 차량에서 발생한 폐축전지를 분쇄, 선별 및 용융‧용해 등의 작업으로 연괴를 생산하며,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은 여과집진시설, 흡수에의한시설 등에 연결하여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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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좌측에서 두 번째)이 12월 5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소재 비철금속(순연, 합금연) 제조업 ㈜상신금속에 방문하여 대기오염물질 배출‧방지시설 등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수도권대기환경청) | ||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사업장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계절관리제 기간동안 대기오염물질 감축 노력을 통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줄어들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민선 기자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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